EDITH PIAF

 프랑스 샹송계의 가장 위대한 가수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에디뜨 삐아프. 그녀가 타계한지도 벌써 30년이 넘게 지났다. 샹송계의 흐름에 큰 획을 긋는 역할을 한 그녀의 이름 삐아프는 참새를 뜻한다.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에디뜨는 작고 가냘픈 몸매에서 터져나오는 목소리 , 한을 토해내는 듯한 노래로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는다. 1915년 12월 길거리에서 태어나서 3개월 만에 어머니를 잃은 불쌍한 에디뜨는 우여곡절의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아왔다.